[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경남 거제시가 지난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사흘 일정으로 개막한 ‘2024 경남관광박람회’에 참가해 거제 관광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 거제시는 박람회장 중앙에 ‘따뜻한 남쪽 섬 거제’란 주제로 홍보관을 마련하고 봄철 거제시를 화려하면서도 아름답게 물들이는 공곶이 수선화와 대금산 진달래, 능포양지암조각공원 튜립을 중심으로 다양한 여행 명소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특산품과 기념품도 부스와 잘 어울리도록 배치해 관람객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 외에도 거제를 여행할 때 도움이 되는 유튜브 채널 구독과 거제시 관광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며 거제 관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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