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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괌·필리핀 여행, 특가항공권으로 떠나요!..다낭 11만원, 괌 13만원대, 필리핀 6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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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괌·필리핀 여행, 특가항공권으로 떠나요!..다낭 11만원, 괌 13만원대, 필리핀 6만원대
  • 김초희 기자
  • 승인 2019.09.09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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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보복에서 시작된 ‘보이콧 일본’의 여파로 일본으로의 발길이 뚝 끊긴 대신 동남아가 주목받고 있다. 이런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일본 대신 동남아 항공노선이 부쩍 늘어난 것은 물론 동남아 항공권 할인·특가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여행자 입장에서는 가성비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

에어서울, 다낭, 괌 특가운임..다낭 11만원대, 괌 13만원대

에어서울이 오늘(9일)부터 오후 3시부터 11일까지 3일간 다낭 및 괌 노선에서 특가 및 무료 수하물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다낭은 11만2,200원부터, 괌은 13만900원부터이며 선착순으로 특가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특가 항공권 탑승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특히, 이 기간 특가 항공권뿐만 아니라 위탁수하물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다낭은 15kg 이내 1PC, 괌은 23kg 2PC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다낭과 괌 노선 특가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모두 무료 수하물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10월 1일부터 다낭과 괌 노선의 오전 출발 스케줄을 증편해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인다.

세부 퍼시픽 항공, 필리핀 전 노선 특가..최저 63,000원부터

세부 퍼시픽 항공이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여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미리 크리스마스 특가’ 프로모션을 오늘(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실시하고, 인천에서 출발하는 직항 노선인 인천-마닐라·세부·보라카이(칼리보)를 편도 총액 최저 6만3,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세부 퍼시픽이 운항하는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의 백만석이 넘는 좌석을 특가 운임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기내식, 추가 수하물 등 부가 서비스도 최대 3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특가 항공권 여행 기간은 내년 4월 1일~8월 31일까지로, 2020년 봄~여름, 필리핀의 아름다운 백사장에 누워 여유를 만끽하거나 에메랄드빛의 투명한 바닷속에서 거북이와 함께 수영 하는 등 얼리버드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에게 알뜰 여행을 누릴 수 있는 기회다.

세부 퍼시픽은 이번 미리 크리스마스 특가 요금을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을 위한 몇 가지 팁으로 ▲미리 계획 ▲미리 준비 ▲미리 친구맺기 등을권했다. 

선착순으로 판매되는 특가 프로모션 좌석은 항상 빨리 소진되기 때문에 예약 전 대체 목적지와 여행이 가능한 다른 날짜를 미리 준비하는 등 미리 계획하는 것이 가성비 높은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세부 퍼시픽 웹사이트는 모든 방문객에 공정한 예약 시간을 보장하기 위해, 한 세션당 머물 수 있는 시간을 제한하고 있으므로 빠른 결정과 결제가 특가 요금을 차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따라서 여행 구간과 날짜, 항공 스케줄 등을 사전에 정리하고 여행자의 영문 이름, 생년월일, 연락처, 여권 정보 등의 개인정보와 결제를 위한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의 정보를 미리 따로 기재해두는 등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특가 요금을 더 쉽고 빠르게 구매할 수 있다.

세부 퍼시픽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또는 트위터를 팔로우하는 등 미리 친구맺기를 해두면 세부 퍼시픽의 특가 프로모션 소식을 더욱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 국내·국제선 특가 프로모션..인천~다낭 23만원대원, 부산~세부 19만원대 

또 진에어도 국내 및 국제선 노선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22일까지 진행하고, 김포~제주 4만800원, 인천~다낭 23만3200원, 부산~세부 19만1400원 등에 판매한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국내선 4개, 국제선 28개 노선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진행된다.

 

주요 국제선 노선별 왕복 총액 최저 운임은 ▲인천~타이베이 18만4000원, ▲인천~다낭 23만3200원, ▲인천~방콕 20만8100원, ▲인천~괌 23만7300원, ▲부산~다낭 21만8200원, ▲부산~세부 19만1400원, ▲부산~괌 25만2300원, ▲제주~상하이 10만 2600원 등이다.

국내선은 ▲김포~제주 4만800원, ▲광주~제주 3만6800원, ▲부산~제주 5만800원부터다. 다만, 환율 변동 등에 따른 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변동으로 총액 운임은 예매 시점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특히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예매 기회를 제공코자 특가 항공권 대상 항공편을 9월 9일부터 12월 19일까지 확대됐다. 또한 특가 항공권 예매 시에도 무료 위탁수하물 등의 기본 서비스는 추가 비용 없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진에어는 홈페이지에서 고객이 선택한 노선, 여정, 운임 등 맞춤 정보를 알려주는 위시리스트 알람 서비스 등록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국제선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5일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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