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은 ‘곡성 한바퀴-개미진 여름여행(이하‘곡성 한바퀴’)을 오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5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미진 여름여행’은 곡성 한 바퀴 상품 중 가장 인기 있는 것으로 ‘목사동면 용암마을’에서 곡성의 대표 별미인 은어를 직접 잡아 구워 먹고 섬진강에서 직접 채취한 다슬기로 수제비를 끓여먹는 등 곡성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개미진 여름여행’ 참여 인원은 매 회당 선착순 30명을 모집, 운영한다. 여행비용은 곡성군에서 일부 지원 하기 때문에 비교적 저렴한 편으로 성인 3만3000원, 소인 2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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