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가 해안을 따라 조성한 해안 생태탐방로 ‘초곡용굴촛대바위길’ 개장식이 12일 김양호 시장과 이정훈 시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결과 친환경 데크 512m와 출렁다리 56m, 전망대 3곳, 광장 4곳 등을 갖춘 660m의 해안길이 탄생했다.
초곡용굴촛대바위길은 총 길이 660m의 해안길로 의파제옹벽 92m, 데크 512m, 출렁다리 56m, 광장과 전망대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하절기(3~10월)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11~2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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