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강창수 무주군 문화관광과장이 무주읍 향로산자연휴양림 정상 전망대에서 전북 대도약을 향한 시군방문으로 무주를 찾은 송하진 전북도지사(오른쪽에서 첫 번째)에게 무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관광자원화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무주군은 현재 향로산 자연휴양림 인근에 33m 높이의 로봇 태권브이 전망대,1.5km 길이의 짚-라인, 경관시설 등을 갖춘 ‘로봇태권브이랜드’와 무주 아일랜드테마파크, 무주 생태모험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탐방로와 출렁다리, 스카이워크도 설치한다.
강창수 문화관광과장은 “현재 추진 중인 관광자원사업이 마무리될 경우 대전, 전주, 대구 등 인근 대도시의 관광객 유치가 쉬워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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