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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시즌 시작, 특가 항공권 겟하고 비행기 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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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시즌 시작, 특가 항공권 겟하고 비행기 타볼까
  • 김초희 기자
  • 승인 2019.06.07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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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 블라디보스토크 취항 1주년 기념 특가 이벤트 진행

이스타항공이 블라디보스토크 취항 1주년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특가 이벤트를 오픈해 19일까지 열흘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하는 항공권 이벤트는 오는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출발 가능한 블라디보스토크 항공권으로, 편도총액운임기준 최저가 ▲인천-블라디보스토크 9만6,100원 ▲부산-블라디보스토크 9만4,7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이벤트 기간 중 블라디보스토크 항공권을 예매한 고객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 여행 가이드북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현지에서 이스타항공을 이용 고객이 미디야(Midia), 구스카라스(Gus-Karas) 등 현지 레스토랑이나 라운지를 이용할 때 탑승권을 제시하면 제휴사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블라디보스토크 여행 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확인 및 예매할 수 있다.

블라디보스토크는 3시간미만의 비행시간으로 유럽의 풍취를 느낄 수 있어 ‘가장 가까운 유럽’이라고 불린다. 이스타항공은 지난해 6월 13일 첫 취항해 작년 7~8월 기준 88% 평균 탑승률을 기록하며 인기 노선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7~8월 더운 여름 날씨에 선선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 2030층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

▲ B787 항공기/사진, 싱가포르항공

싱가포르항공, 여름 휴가 시즌 맞이 특가 프로모션 진행

싱가포르항공이 다가오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인천발 동남아 및 호주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싱가포르를 비롯한 동남아, 호주∙뉴질랜드 노선에 적용되며 전 노선 대상 발권 기간은 오는 25일까지, 여행 기간은 오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특가 할인 항공권은 이코노미 클래스 1인 왕복 요금 기준 ▲싱가포르 45만1,000원 ▲몰디브 77만3,000원 ▲발리 47만1,00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인 왕복 요금 기준 ▲싱가포르 75만1,000원 ▲브리즈번 151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 클래스는 1인 왕복 요금 기준 ▲싱가포르 147만1,000원 ▲코사무이 167만4,000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또한 오는 18일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5%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창이 공항에서 환승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 싱가포르달러(한화 약 1만 6,000원) 상당의 창이 달러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창이 달러 바우처는 창이 공항 내 환승 터미널에 위치한 상점에서 쇼핑 시 또는 앰배서더 트랜짓 라운지 방문 시 이용 가능하며, 창이 공항 제 2, 3 터미널 내 위치한 ‘아이숍창이 컬렉션 센터(iShopChangi Collection Centre)’ 에서 전자 항공권과 싱가포르 도착편 탑승권을 제시하면 수령할 수 있다.

▲사진, 제주항공

제주항공, 여름방학 출발 48시간 HOT 세일

제주항공이 본격적인 여름방학 시즌을 기념해 7,8월 성수기 할인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일을 기준으로 여름 성수기 기간을 포함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항공권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48시간동안 판매한다. 예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예매할 수 있다.

국내선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포함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김포/부산/청주~제주 2만1,400원 ▲대구~제주 3만4,400원 ▲광주~제주 2만400원부터 판매한다.

인천발 국제선은 ▲나리타 7만8,800원 ▲나고야 6만8,800원 ▲후쿠오카 5만7,600원 ▲마쓰야마 5만7,600원 ▲시즈오카 6만8,800원 ▲삿포로 7만8,800원 ▲오키나와 7만8,800원 ▲싼야 10만8,500원 ▲스자좡 7만2,600원 ▲마카오8만2,400원 ▲홍콩 8만2,400원 ▲가오슝 8만7300원 ▲방콕 10만9,100원 ▲치앙마이 13만9,100원 ▲하노이 11만4,700원 ▲호치민 11만7,100원 ▲다낭 10만4,700원 ▲세부 9만4,700원 ▲마닐라 8만4,700원 ▲비엔티안 9만4,700원 ▲코타키나발루 9만7,100원 ▲클락 7만9,700원부터 판매한다.

이 외에도 부산, 대구, 무안, 청주, 제주 등 지방발 항공편들의 특가항공권도 함께 판매하며 자세한 노선별 운임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가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일찍 마감 될 수도 있다. 또 노선별로 예매시작 날짜와 시간이 다르기 때문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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