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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매력 ‘카멜레온 같이 다채롭다’....“일본 속 또다른 일본 만나러 오세요!

기사승인 2019.01.23  14: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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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야마다 다카나리 JNTO 서울사무소장

“일본여행 매력은 한 마디로 정의할 수 없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카멜라온 같이 변화무쌍하고 다채롭기 때문입니다. 가령 오사카에서는 대도시 풍경을, 시골 소도시에서는 오사카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또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습니다.”

야마다 다카나리 JNTO(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장은 이같이 일본 여행 매력을 전했다. JNTO 서울사무소에서 22일 야마다 소장을 만나 일본의 여행 매력과 올해 관광계획 등에 대해 들어봤다.

▲ 야마다 다카나리 JNTO(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장

일본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또다른 일본(another Japan)’이라고 할 만큼 전혀 다른 여행지들이 수두룩 해 한번 여행만으로는 진짜 매력을 알 수 없는 곳이다.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취향에 맞는 일본 여행을 위해 계속해서 일본을 여행해볼 것을 추천한다. 일본을 재방문해야 하는 이유다.

일본 추천여행지를 소개한다면

한국여행자들이 가볼만한 추천 여행지를 인터뷰때마다 물어보는데, 겨울이니만큼 홋카이도와 온천 테마 여행을 추천한다.

홋카이도는 겨울 인기 여행지로, 특히 한국인들에게 알려진 삿포로, 오타루 지역 말고도 ‘일본 속 또다른 일본(another Japan)’으로 불리는 ‘도동(道東) 지역’을 꼭 한번 가볼 것을 추천한다.

훗카이도의 동쪽에 자리한 ‘도동(道東)’지역은 ‘일본 내에서도 외국에 온 듯 이국적인 곳’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드넓은 대지에 하얀 눈으로 뒤덮인 ‘은백의 설경’이 매력적이다.

▲ 몬베츠 유빙 ⓒJNTO

도동지역에서는 ▲구시로습원 등 웅장한 대자연 속 생태계의 보고로 통하는 ‘구시로’ ▲히다키 산맥을 배경으로 강물이 유유히 흘러 아름다운 비경을 선사하는 ‘도카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곳으로 ‘세상의 끝’이라는 뜻을 지닌 ‘시레토코’ ▲일본의 최북단에 자리해 시베리아에서 흘러내려온 유빙을 만날 수 있는 ‘아바시리’ 등 지금까지 만나왔던 일본과는 전혀 다른 여행지들을 만날 수 있다.

유빙을 보다 가까이에서 체험하고 싶으면 배를 타고 관광할 수 있는 '오로라호 유빙관광'프로그램도 있다. 또 유빙을 테마로 한 과학관 '오호츠크 유빙관'에서는 유빙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유빙 체감 테라스'도 운영되고 있어 유빙의 신비를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다. 

▲ 메만베츠 아침해 ⓒJNTO

올해부터 ‘국제관광여객세법’이 적용, 여행비 부담이 추가되는데, 여행자를 위한 할인 등 혜택 정책은 따로 없는지

올해부터 일본 여행 후 귀국할 때 1인당 1,000엔의 출국세를 부담해야 하는 ‘국제관광여객세법’이 적용된다. 이는 외국인뿐만 아니라 일본 내국인도 동일하다.

직접적인 할인 혜택 등은 적용되지 않고, 일본 여행시 한층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가령 입국심사가 좀 더 빨라지고 간편해진다든가, 여행 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와이파이 접근성이 높아지는 등 전반적인 ‘여행 인프라’가 개선되는 방식으로 혜택을 볼 수 있다.

▲ 아바시리 ⓒJNTO

2020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있어 올해 중요한 시기인데 관광객 유치 목표는

정부차원에서 2020년 4천만명 외래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2018년) 3,119만1,900명의 외국인이 일본을 찾았고, 올림픽 관람 인원, 올림픽 참가자 및 관계자 등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본다.

특히 외래 관광객 1, 2위인 한국과 중국 여행시장이 중요한 만큼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다만, 관광객 올해 유치 목표를 밝히긴 쉽지 않다. 예기치 않은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인은 약 750만 명이 일본을 방문, 전년(714만명) 대비 5.6% 성장에 그쳤다. 오사카 지진, 서일본 폭우, 홋카이도 지진 등 변수로 인해 예년 한해 약 200만 명씩 증가하던 것에 비하면 한국관광객 증가는 주춤한 편이다.

중국 방일 관광객 수는 838만명으로, 전년(약 736만명)에 비해 13.9% 성장했다.

▲ JNTO 방일 외국관광객 수 통계자료

올해 관광마케팅의 주안점을 두는 것이 있다면

'균형'이다. 일본 대도시에 집중하면서 소도시 홍보도 동시에 펼칠 것이다. 일본 소도시 여행을 알리고는 있지만, 대도시 관광을 신경 쓰지 않고서는 방일관광객 증가를 견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도시와 한국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고 잘 가지 않는 소도시와의 균형을 맞춰 마케팅을 펼칠 것이다.

끝으로 한국여행과 일본 여행을 비교한다면.

지난해 7월 한국사무소에 취임해 이달(1월)로 7개월째다. 그동안 제주도, 대구, 부산 등을 비행기와 KTX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훨씬 안락하고 편안했다.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도 일본과 비슷해 마음이 편안했다.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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