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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서울서 관광설명회 열고 수도권 관광객 유치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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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서울서 관광설명회 열고 수도권 관광객 유치 나선다!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8.12.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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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마저 반해버린 울산 중구’ 주제로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적극 알려

‘2019 올해의 관광도시’ 울산 중구가 오늘(17일) 서울에서 ‘달빛마저 반해버린 울산 중구’를 주제로 관광 설명회를 열고, 수도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도권 국내여행사 17개소의 관계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울산 중구의 관광 매력, 주요 관광지 등을 소개하고 내년 주요 관광정책과 ‘2019 올해의 관광도시’를 맞아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등을 알렸다.

 

울산 중구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운영 중인 울산 중구를 수도권 지역에 알림으로써 많은 국내 관광객이 울산 중구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마련됐다”며 “특히 울산이 공업도시라는 선입견에 가려져 관광객들의 방문이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인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19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이후 다양한 조형물과 문화, 공연, 그리고 체험이 공존하는 아틀리에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준비를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울산 중구가 내국인들에게도 계속해서 찾고 싶은 관광지라는 사실을 알리고,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 중구는 태화강지방정원과 십리대숲, 태화강 떼까마귀 군무, 함월루 중구 야경조망 등 다양한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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