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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물이 다르다! 편안하게 즐기는 호텔·리조트

기사승인 2018.12.07  00: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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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 하다 핫해, 힐링 가득 ‘온천여행’ ②

▲ 힐튼 부산 호텔

기온이 영하로 뚝 떨어졌다. 힘이 가득 들어간 몸이 절로 떨린다. 시리도록 찬 칼바람이 마음까지 베이는 것 같다. 이럴 땐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뜨끈뜨끈한 온천수에 몸을 푹 담그는 것이 정답이다.

올 한해도 수고한 나를 위해 사랑하는 이를 위해 호텔과 리조트에서 편안하게 온천과 사우나를 즐기는 힐링 여행을 떠나보자.

▲ 제주 핀크스 포도 호텔

프라이빗한 온천욕을 즐기고 싶다면, 제주 핀크스 포도호텔

아름다운 제주의 호텔에서 즐기는 온천욕은 그야말로 힐링이 따로 없다. 제주 핀크스 포도호텔은 제주 7대 건축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자 재일 한국인 이타미 준의 자연주의 철학이 녹아 있는데, 높은 곳에서 보면 지붕이 포도송이 모양을 닮은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마치 객실 하나하나가 포도 알맹이 같다. 포도송이 속으로 쏘옥 들어가 보면 검은 편마암 바닥이 눈에 띈다. 제주의 옛 돌길을 연상케 한다. 포도송이 모양이라 하여 아기자기한 느낌이라 생각 할 수도 있는데 어딘지 고풍스럽고 멋스러운 분위기이다. 특히 정원을 조망하며 다도를 즐길 수 있도록 창가에 놓여진 좌식 테이블, 창호지를 바른 창밖으로 보이는 툇마루가 인상적인 곳이다. 눈이라도 내리면 운치가 더한다.

▲ 제주 핀크스 포도 호텔 히노끼 욕조

무엇보다 이곳의 가장 큰 매력은 모든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포도호텔 전 객실에 공급되는 온천수는 2001.3m 아래에서 끌어올린 100% 순수온천으로, 42℃ 고온천을 오롯하게 즐길 수 있다.

이 때문에 편백나무로 제작된 히노끼탕에 물을 채워보면 물이 우유 빛깔을 띄고 있다. 한라산 높이보더 더 깊숙한 깊이에서 끌어올린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숙성과정에서 투명한 물이 변화되어 독특한 우유빛깔을 띈다. 촉감도 굉장히 부드러워 온천욕을 하고 나면 피부가 한결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 디 아넥스 호텔

우유빛깔 아라고나이트 온천, 디 아넥스 호텔

이제 온천욕을 즐기러 일본에 갈 필요가 없다. 약 2만5,000여 개의 일본 온천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42℃ 고온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제주 디 아넥스 호텔로 향하면 된다.

디 아넥스 호텔은 간결하면서도 감성적인 건물 전경이 어떤 각도에서 봐도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한다. 특히 확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수영장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 스파가 매력적인 곳이다.

▲ 디 아넥스 호텔 사우나

온천의 꽃이라 불리는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즐길 수 있는 디 아넥스 호텔은 SK 핀크스에서 운영하는 호텔로 포도 호텔과 같은 계열이다.

역시 이곳 온천도 우유빛깔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으로, 당 현종과 양귀비가 목욕을 즐긴 서안 온천 성분과 유사하다.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은 약 알칼리성 물로 칼슘이나 이산화탄소를 풍부하게 녹여내고 있어 온천 후에 한기가 적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준다. 또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피부미용 및 피부노화방지, 신경통이나 만성소화기질환, 피로회복 및 관절통 등에 효과가 있다.

▲ 리솜스파캐슬 실내 바데풀

지상에 펼쳐진 천상의 세계 천천향에서의 휴식, 리솜스파캐슬

천천향은 몸에 이로운 물과 청정한 자연 속에 오롯이 자리한 삶의 휴식처로써 스파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4계절 온천테마파크이다. 특히 600년 전통의 덕산 온천수(49℃)가 공급되며, 대체의학을 기반으로 마음과 정신의 자연적 치유를 촉진하는 수십 가지의 특화된 프로그램과 서비스, 고급화 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많은데, 세대가 다른 가족 개개인 또는 모두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와 이벤트가 가득하기 때문이다.

실제 천천향에서는 ▲수치료 중심의 유럽스파 ▲마사지 중심의 동남아스파 ▲입욕 중심의 일본스파 ▲레저 중심의 미주스파 ▲찜질 중심의 한국스파 등 전 세계의 스파 콘텐츠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독특한 스파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뜨거운 파도풀, 짜릿한 슬라이드, 20여 개의 야외 노천탕과 실내스파를 이용할 수 있어 휴식에 재미를 더해준다.

약 49℃의 덕산 온천수는 약알칼리성 수소탄산나트륨형 단순천으로, 게르마늄이 함유된 온천공 2개를 자체 보유하고 있어 일일 용출량이 약 3,800여 톤에 이른다. 게르마늄 성분은 면연력을 높여주고 체내에 부족한 산소를 공급해 노화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몸의 자연 치유력을 높여준다.

▲ 힐튼 부산 호텔 사우나

도심 속에서 만나는 완벽한 휴식처, 힐튼 부산 워터하우스

동서양의 온천문화를 두루 경험 할 수 있는 힐튼 부산의 워터하우스는 바다를 보며 100% 천연 온천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워터하우스는 전체 규모 약 2,000평, 실내 공간만 1,400여 평으로 한국지질연구원으로부터 수질 검증을 받은 100% 천연 온천수로 운영되고 있다.

지하 600m 암반천에서 하루 1,000톤씩 뿜어져 나오는 염화물 광천 온천수로 신경통, 동맥경화, 피부염, 관절염 등 다양한 증상 완화는 물론 안티에이징과 컨디션 증진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수심이 얕은 전용 공간도 마련돼 있어 아이와 함께 온천욕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다.

▲ BS콘도 도고스파 이벤트 스파

온천 투어 여기가 딱! BS콘도 도고온천 호텔앤리조트

온천의 고장 충남 아산에 위치해 있는 BS콘도 도고온천 호텔앤리조트는 온천여행을 떠나기에 안성맞춤인 숙소이다. 전 객실에서 온천수를 이용할 수 있어 객실에서 편안하게 온천수로 뜨끈하게 목욕을 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좀 더 제대로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인근에 위치한 국민 보양 온천 1호인 파라다이스 스파도고를 비롯해 스파비스, 포인츠고, 스파캐슬 등 아산지역에 다양한 온천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 BS콘도 도고 아웃도어스파

도고지역 온천수는 수온 50℃내외를 유지하는 냉광천으로 물을 가열하여 사용하는데 수질은 약알칼리성, 약식염천에 속하는 단순유황천으로 동양 4대 유황온천 중 하나이다.

도고온천은 신경통, 피부병, 위장병, 관절염, 동맥경화증, 만성기관지염, 변비, 외상후유증, 류머티즘, 부인병, 당뇨병, 생식기질환, 소화기질환,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성분은 규산,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황산이온 등이다. 주변볼거리로는 세계꽃식물원, 여사울, 추사고택 등이 있다.

<사진, 각 호텔 & 리조트>

김초희 기자 tournew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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