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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일출여행 명소 4...연말연시 따뜻하게 일출 보러 ‘뉴질랜드’!

기사승인 2018.12.06  11: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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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홀로 여행으로도 좋아!

연말연시, 한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새해를 다지는 나홀로 일출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뉴질랜드’는 어떨까. 한창 여름에 들어선 뉴질랜드로 떠나는 나홀로 여행, 마음 시릴 새 없이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색다른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 있어 좋다. 특히 뉴질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 나라 중 하나로, 연말연시 일출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 베이 오브 플렌티_마운트 마웅가누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일출 '기스본’
  
우리나라를 벗어나 지구 반대편에서 일출을 맞이하는 특별함으로 새해를 시작해고 싶다면 ‘기스본’을 추천한다.

북섬 동쪽에 있는 ‘기스본(Gisborne)’은 날짜 변경 선 바로 앞에 자리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일출을 맞이할 수 있는 도시 중 한 곳이다. 특히 12월 29일부터 31일까지 ‘리듬 앤드 바인즈 음악 축제’가 열려,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뜨거운 열기 속에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반대편에서 맞는 환상적 일출, ‘코로만델 반도’

코로만델 삼림공원(Coromandel Forest Park)에 있는 카우아에랑가 계곡(Kauaeranga Valley)의 ‘피너클스 트랙(The Pinnacles)’은 환상적인 일출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거친 산악 지대를 올라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단연 압권으로, 이른 아침에 피너클스에 올라 태평양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환상적이다.

▲ 피너클스 트랙ⓒRachel Stewart

새들의 낙원 ‘스튜어트섬 하프문 베이’

고즈넉하게 자연 속에서 오롯히 나만의 일출 여행을 보내고 싶다면 새들의 낙원으로 불리는 ‘스튜어트섬(Stewart Island)’의 ‘하프문 베이’를 추천한다. 스튜어트섬은 약 2만 마리의 갈색 키위와 함께 다양한 고유종 조류가 서식하는 새들의 낙원으로, 사람보다도 새들의 개체 수가 훨씬 많은 곳이다.

이 섬의 유일한 마을인 ‘하프문 베이(Halfmoon Bay)’에도 단 400여 명의 주민이 거주, 한적 유유자적 쉼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새해 전날에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모닥불에 둘러앉아 라이브 밴드의 음악 들으며 즐기는 파티는 소소한 행복을 더해준다. 파티 후에는 조용한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며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새해의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더욱 좋다.

▲ 스튜어트섬 하프문 베이 ⓒVenture Southland

스튜어트섬은 총면적의 약 85%가 라키우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청정한 대자연과 새들의 지저귐 속에 하이킹을 즐기거나 열정적인 현지 가이드가 안내하는 자연 생태 투어에 참여해도 좋다.

 

연말 흥겨운 휴양 즐기며 일출 만나는 ‘베이 오브 플렌티’

연말연시 특유의 흥겨움과 활력 느끼고 싶다면 북섬의 ‘베이 오브 플렌티(Bay of Plenty)’로 가보자.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부터 도심 투어까지 즐길거리가 풍부해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표적인 해변 휴양지로, 인근의 해양 활화산인 화이트 섬(White Island)에서는 끓어오르는 머드풀과 증기가 솟는 화구호를 누비며, 마치 다른 행성 위를 걷는 듯한 이색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특히, 세계적인 서핑 해변인 마운트 마웅가누이(Mount Maunganui)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새해 무렵에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져 많은 여행객들과 한껏 들뜬 연말연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태평양의 환상적인 전망을 볼 수 있는 해발 230m의 휴화산인 마우아오(Mauao)가 있어 한 해의 시작을 알리는 일출을 감상하기에도 제격이다.

▲ 리듬 앤드 바인즈 음악 축제 ⓒRhythm And Vines

이외에도 해변에서 지상의 요트라 불리는 삼륜 블로카트를 타고 돌고래와 수영을 즐기는 등 역동적인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겼다면, 주요 도시인 타우랑가에서 부티크 상점과 각종 카페 및 레스토랑에서 세련된 도시 문화와 미식을 즐기며 알차게 하루를 마무리 지을 수 있다.

<사진, 뉴질랜드관광청 제공>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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