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상품 발굴을 위한 제2회 남원관광기념품 경진대회(11월 15일~16일)에서 특선을 수상한 춘향전 초코파이(소현진), 춘향아로마 팔찌(한현아), 목기아로마 향초세트(김영준).
남원지역에서 활동 중인 작가와 업체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이번 남원관광기념품 경진대회에는 옻칠공예, 천연염색, 도자기, 허브제품, 한지, 한복, 제과제빵 등 남원을 대표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총 20점)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뤘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관람객 투표로 특선 3점, 장려상 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번 경진대회 총 시상금은 300만원으로 특선 3팀에 각 50만원, 장려상 5팀에 각 30만원 씩 지급하며, 내년부터 춘향테마파크 특산품 판매장 ‘진짜배기’에서 판매, 홍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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