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관광두레 청년서포터스’ 성과발표회와 해단식이 20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여행박사빌딩에서 개최된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주민 여행,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으로 지난 2013년 시작돼 현재 47개 지역, 193개 주민사업체, 1,4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올해 7월, 2.9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2018년 관광두레 청년서포터스’ 10팀(45명)은 인천 강화, 경남 통영 지역의 주민사업체와 각각 연결돼 지난 4개월간 지역 관광두레 주민사업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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