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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구장 시대 문 연 ‘고척스카이돔’ 개장 3년 만에 332만 관중 돌파

기사승인 2018.11.08  11: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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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문화행사 총 436회 열려..스포츠뿐 아니라 ‘공연1번지’로!

지난 2015년 처음 문을 연 국내 최초 돔야구장 ‘고척스카이돔’이 개장 3년 만에 누적관객 332만 명을 돌파했다. 이 곳에서 지난 3년간 열린 스포츠·문화행사도 총 436회에 달해, 스포츠뿐만 아니라 케이티페리 등 내한공연, 워너원 등 K-POP 콘서트 등이 열리는 ‘공연1번지’로 자리 잡았다.

지난 4일 개장 3주년을 맞은 고척스카이돔은 지난 3년간의 성과를 밝혔다.

고착스카이돔에서 지난 3년간 스포츠행사는 프로야구 경기를 비롯해 총 352회가 열려 226만여 관중이 방문했다. 전체 행사의 약 80%, 방문객 수로는 약 67%를 차지했다.

 

특히 고착스카이돔은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의 홈구장으로, 3년 간 279회 경기가 열렸다. 홈구단인 넥센히어로즈가 올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함에 따라 플레이오프 기간(10.16.~10.31.)에는 7만 명이 넘는 홈 관중이 운집하기도 했다.

특히, 비가 오면 우천 취소되는 다른 구장과 달리 ‘우천취소 없는 경기장’으로 많은 야구팬들의 사랑을 받았고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에도 선수와 관중 모두 시원한 경기를 즐겼다.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콘서트 등 문화행사시엔 약 2만5천 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규모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이 곳에서 케이티 페리(2018.5), 샘 스미스(2018.10.)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내한공연, 2016~2017년 방탄소년단의 팬미팅 및 콘서트, 워너원(WannaOne), 엑소(EXO) 등 K-POP 스타들의 콘서트 등 63회의 문화행사가 열렸으며, 공연마다 모두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고척스카이돔’은 구로구 경인로 430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83,476㎡ 규모의 완전돔(Full-Dome) 형태로 지어졌다. 야구장 규모는 국제공인 규격(1, 3루 좌우 구간 99m, 중앙구간 122m, 펜스 높이 4m)으로 건립됐으며, 그라운드~지붕 높이는 일본 도쿄돔보다 5m 높은 67.59m이다. 관중석은 1층~4층 총 1만6,813석이며, 콘서트 등 문화행사시에는 약 2만5천 명까지 수용 가능하다.

 

김지혜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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