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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쌀쌀해진 날씨에도 ‘함평 국향대전’ 17일간 21만6천명 찾아!

기사승인 2018.11.07  17: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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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제 끝났어도 이달 말까지 국화 조형물 감상 가능

간간이 내린 비와 갑작스레 쌀쌀해진 기온에도 불구, 함평 국화축제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찾은 관광객은 17일(10월 19~11월 4일)간 21만5,833명에 달하는 등 가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거둬들인 입장료수입도 7억1500여만 원에 달했다.

이같은 관심에 호응하기 위해 함평군은 이달 말까지 축제 때보다는 저렴한 입장료로 축제장을 유료 개방할 방침이다. 각종 공연 등 부대행사는 없지만 평화통일대교 등 대형 국화 작품과 조형물들은 그대로 유지돼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이윤행 함평군수는 “개화시기를 앞당겨 다른 지역의 국화축제보다 일주일 먼저 시작한 점이 축제성공에 주요하게 작용한 것 같다. 지난 2010년부터 9년 연속 6억 원 이상의 입장료 수입을 올리면서 가을철 흥행보증 축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며 쌀쌀한 날씨에도 축제장을 찾아주신 관광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축제 기간 특히 호평을 받은 곳은 이번에 새롭게 조성된 평화통일대교, 백두산, 한라산, 한반도지도, 남북 통일열차 등 평화콘셉트 국화조형물 등이다. 특히 관광객들이 직접 올라 축제장 곳곳을 바라볼 수 있는 6M 규모의 평화통일대교는 구름다리와 전망대 역할은 물론, 올해 초 열린 남북정상회담의 도보다리 회담을 연상케 하며 가을 나들이 나온 관광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또 형형색색의 꽃들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꾸며진 축제장 곳곳의 포토존, 지난 축제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수석 전시, 무늬동백 분재 전시와 같은 다양한 볼거리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생태습지 내 억새풀 미로원과 핑크뮬리 14만 본이 식재된 산책길은 가을을 대표하는 억새와 화려한 빛깔을 뽐내는 핑크뮬리, 빨갛게 떨어지는 낙조가 함께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며 축제장 구경에 지친 가족, 연인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생사진은 물론, 휴식과 여유를 제공했다.

‘전국 명품 한우와 단호박 요리경연대회’는, 식용국화따기, 앵무새 먹이주기, 전통 민속놀이, 연 만들어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 문화행사도 인기 만점이었다.

이외에도 축제장 내 농․특산물과 음식 등 현장 판매액도 11억8,000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북새통을 이뤘다.

군 축제 관계자는 “내년에도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들로 가을 함평을 가득 채우겠다”고 밝혔다.

유경훈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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