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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문 연 천국‘보라카이’ 제대로 즐기는 법

기사승인 2018.11.06  14:5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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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 최고 평점 호텔 5곳

▲ 사진-픽사베이

연간 약 200만 명이 찾는 휴양지 ‘필리핀 보라카이’가 쓰레기 섬 오명을 벗고 폐쇄 6개월 만인 10월 26일 다시 천국의 문을 열었다.

지난 6개월간 취약한 사회기반시설을 보강하는 환경 정화를 통해 돌아온 보라카이를 지속 가능 관광지로 지키며 ‘천국의 섬’으로 대대로 남기기 위한 노력도 계속되고 있다. 일시에 수용할 수 있는 여행객의 숫자가 최대 1만9,200명으로 제한됐고, 항공사와 연락선의 운항도 제한됐다. 환경법을 위반한 호텔과 레스토랑 400여 곳에 폐쇄 명령도 내려졌다.

관광객들도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서약서에 서명하는 것은 물론 당분간 수영을 제외한 수상스포츠를 할 수 없을 전망이다.

또 여행객은 필리핀 정부의 환경기준 권고사항을 지킨 호텔에 한해서만 투숙할 수 있다. 특히 엄격한 환경 기준을 통과하고, 평점이 높은 호텔에서는 머무는 휴양은 한층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진 보라카이의 매력을 보다 잘 즐기는 방법이다.

트립닷컴이 필리핀 정부가 1차로 선정한 25개의 호텔 중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보라카이 호텔 5곳을 소개했다.

*디스커버리 쇼어 보라카이(Discovery Shores Boracay)

‘최고’라는 후기와 찬사가 이어지는 곳답게 보라카이의 자연 경관과 현대적인 건축물, 친절한 직원의 서비스 등 여행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환경을 지키면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이 최고 강점이다.

▲ 디스커버리 쇼어(Discovery Shores Boracay)

이 곳에선 윈드서핑, 워터스키, 스쿠버 다이빙 및 스노클링과 같은 레져 스포츠를 즐길 수 있고, 쇼핑몰인 디몰(D mall)에서 유흥을 즐기다 전화로 픽업과 목적지까지 이동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다.

* 휴 호텔 앤 리조트 보라카이(Hue Hotel Boracay)

휴 호텔의 장점은 교통 요지 ‘스테이션 3’에 자리하고 있어 관광명소 접근성이 높다는 것이다. 호텔 300m 앞이 보라카이의 대표 해변인 ‘화이트 비치’가 있다. 또 주변이 번화가로 레스토랑과 편의시설 등 쉽게 갈 수 있다.

▲ 휴 호텔리조트

2017년에 지어져 리조트 시설도 쾌적하다. 보라카이 내의 비슷한 가격이나 등급의 호텔보다 객실이 조금 크고 얕은 풀장도 마련돼 가족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 여행 고수가 찾는 가성비 ‘갑’ 아스토리아 커렌트(Astoria Current)

아스토리아 커렌트는 한국인보다 외국인에게 잘 알려진 보라카이의 가성비 좋은 호텔이다. 화이트비치 해변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와 전망을 갖추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호텔의 레스토랑에서 바다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대형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형형색색의 인테리어, 모던한 시설, 맛있는 조식도 여행자의 평점이 높은 요인다.

▲ 아스토리아 커렌트(Astoria Current)

* 대학생 백패커를 위한 페라호텔(Ferra Hotel Boracay)

가격, 시설, 서비스. 삼박자를 모두 갖춘 호텔로, 대학생들끼리 가기 좋은 곳이다. 관광지와 가깝다는 점도 장점이다. 보라카이 최고의 쇼핑몰인 디몰(D mall)과 2m에 위치하고, 화이트 비치와는 10분 거리, 블라복 비치는 5분 거 리에 있어 밤낮으로 파도소리를 들으며 휴양 할 수 있다.또 부피를 차지해 백패커들이 챙기기 어려운 비치타올, 우산을 무료로 빌려줘 인기가 높다.

▲ 페라호텔(Ferra Hotel Boracay)

* 가격 대비 굿! 헤븐 리조트(Boracay Haven Resort)

1박 가격이 10만 원 안팎이지만 서비스는 고급 호텔 못지않을 정도로, 가격대비 서비스와 시설 수준이 높은 곳이다. 규모는 작지만 화이트 비치에 호텔 투숙객들만 이용할 수 있는 프라이빗 비치가 있고 개인 파라솔과 선베드, 비치타올을 무료로 대여해준다. 프라이빗 비치는 호텔과 연결돼 있다. 또 호텔 자체가 조용한 데다 수영장도 갖추고 있어 호텔 내부에서만 조용히 휴양을 즐기기도 좋다.

▲ 헤븐 리조트(Boracay Haven Resort)

한편, 에어서울이 인천~보라카이 노선을 11월 26일부터 운항 재개한다. 또 재개장을 기념해 초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을 오는 23일까지 실시하고, 총액 기준 편도 항공권을 107,300원(유류세와 공항세 포함)부터 판매한다. 특가항공권 탑승 기간은 11월 26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또한 특가 운임에도 수하물 15kg 1개가 무료다.

 

조성란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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