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알프스의 압도적인 풍경이 드론 사진전을 통해 생생하게 전달된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쉼을 얻고 싶다면, DJI 코리아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약 3주간 열리는 ‘오스트리아 알프스 탐험’ 사진전으로 향해보자.
오스트리아 관광청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 사진가 조성준과 함께하는 드론 사진전 ‘오스트리아 알프스 탐험’을 30일 개최했다.
11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사진전은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의 대자연과 풍광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10월 초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와 함께 오스트리아를 취재한 사진가 조성준씨가 촬영한 드론 이미지 12여점이 LED 스크린을 통해 전시된다.
모든 전시 작품은 올해 8월 새롭게 출시된 DJI의 ‘매빅 2‘ 시리즈로 촬영되어, 지상에서는 감상할 수 없는 압도적인 오스트리아의 풍경을 2천만 화소의 화질로 생생하게 사진에 담았다.
3분의 2가 알프스 산맥으로 뒤덮여 있는 오스트리아의 아름다운 풍광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는 감동이 색다르게 전해진다.
오스트리아 알프스 탐험 사진전은 DJI 코리아 플래그십 스토어 2층에 위치한 디지털 갤러리에서 열리며 휴일 없이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별도의 관람료 없이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김윤경 오스트리아 관광청 한국사무소 과장은 “사진전을 통해 오스트리아의 숨겨진 보석인 알프스 지역 세 곳 (케른텐 주, 티롤 주, 잘츠부르크 주)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전시가 오스트리아 알프스 지역을 더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